오연서, 로맨틱한 가을에 취하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오블리’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다.

화보 속 오연서는 뉴욕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무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볼륨있는 몸매를 강조하는 브라탑에 루즈한 핏의 데님과 숏한 기장의 블루종을 매치하는 캐주얼하면서도 다소 과감한 스타일링부터 롱한 기장의 원피스와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는 가을 여신룩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의상을 소화했다.

또한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가녀린 실루엣을 강조하는 니트 원피스 스타일링에서는 청순한 매력을 오버롤 데님에는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착용하는 위트있는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역시 배우답게 다양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하기도하고 팔색조 매력이다”, “주말 데이트에 따라 입고 싶은 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제품은 모두 ‘타미힐피거’로 이번 시즌 톱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타미X지지(TOMMY X GIGI) 캡슐 컬렉션 및 힐피거 컬렉션 라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