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OK] 공효진,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참석 눈길

구찌(Gucci)는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Gucci Timepieces & Jewelry) 특별 전시를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공효진이 함께 참석했다.

감각적인 패셔니스타로 널리 알려진 배우 공효진은 공효진은 구찌의 새로운 가치관, 자기 표현에 대한 철학, 심미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배우 공효진은 “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보여준 그만의 진정한 동시대성과 미학적인 관점에 매료됐다”며 “이러한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ies)’ 테마로 펼쳐진 이번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특유의 심미적 시각과 구찌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최상의 가치와 함께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구찌 타임피스는 1970년대 초부터 탁월한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구찌만의 독자적인 워치를 디자인, 개발 및 제조해왔다. 스위스에서 제작되는 워치는 혁신적이고 동시대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전 세계 구찌 직영 부티크와 선별된 워치 배급사로 구성된 독점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