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가죽 공급처인 이 기업은 독일의 피혁 명가인 칼 프로이덴버그사의 산하에서 유서 깊은 피혁 공정 노하우를 이어온 피혁 가공 전문 업체로 시작해 2003년 바인하 이머사(Weinh eimer)로 새롭게 독립, 최고의 원료로부터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생산한다는 철학 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통 기법을 고수하며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한국 방문을 통해 파트너십을 쌓아왔던 두 기업은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 국내 생산 계획중인 클래식 슈즈에 사용되는 가죽의 전통 가공 기법과 자연 친화적인 가공 방식의 제작 등 유구한 역사를 지닌 패션 하우스의 믿음과 철학적 신념에 대한 이야기와 전반적인 슈즈 트렌드를 논하며 장인 정신 에 대한 고집을 이어가는 기업으로서의 참 된 의미를 한번 더 되새겼다.
또한 지금까지 가치를 인식하고 슈즈에 대한 합리적 소비의 다양성과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슈즈를 선택 하는 고객에게 ‘상업적 수단이 아닌 좋은 퀄리티의 구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신을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가치 지향적인 선택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클래식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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