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시상식 속 그녀들의 시크릿 아이템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브라운관을 눈부시게 만들었다.

지난해 12월 31일 동 시간대에 진행된 KBS 연기대상과 SBS SAF 연기대상에는 2016년 한 해를 빛낸 많은 배우들이 자리했다.

특히 조여정, 한채아, 박한별, 서현은 화려한 의상과 함께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KBS ‘베이비시터’로 단막극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조여정은 핑크빛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동시에 우아함을 완성, 심플한 주얼리로 화사한 미모를 밝혔다.

조여정이 선택한 ‘키린’의 유이 골드 링은 세련된 세팅과 고급스러운 자개 느낌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배가했다.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시상자로 참석한 한채아는 심플한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에 ‘키린’의 유이 실버 링을 포인트로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SBS SAF 연기대상에서 장편부분 특별상 시상을 한 박한별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코지한 느낌의 화이트 터틀넥 드레스, ‘키린’의 유이 골드 링과 실버 링을 함께 착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별 무대를 장식한 소녀시대의 서현은 깜찍한 블랙 드레스에 ‘키린’의 유이 골드 링으로 엣지를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여정, 한채아, 박한별, 서현이 선택한 유이(Yuyi)링은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제품으로 중국 고대 전설 속 자물쇠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중국 고대 전설에 따르면 자물쇠는 행운을 가져다 주고 위험으로부터 구해주는 징표로 전해지는데 ‘키린’의 유이 링 또한 이러한 의미 있는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했다.

한편 ‘키린(Qeelin)’은 주얼리 디자이너인 데니스챤이 론칭한 브랜드로 프렌치 감성과 동양적인 매력을 담은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이다. 케어링(KERING)그룹의 인수 이후 본격적인 브랜드 성장을 이루며 미국,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