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드페이스, 정우성과 SS 화보촬영현장 공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전속 모델 정우성과 함께 진행한 2017년 S/S 시즌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13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은 6년 째 레드페이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에 있어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고기능성 아웃도어 웨어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S/S 시즌 신상품을 컨셉에 맞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의 주력 상품인 ‘콘트라 PFS 샤크 워킹화’, ‘콘트라 PFS 터보 워킹화’ 등을 아웃도어 스타일은 물론 씨티라이프 스타일로도 소화해낼 수 있음을 보여줘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정우성은 새로 발탁된 슈퍼모델 출신 박선임과도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스피디하게 촬영을 이끌어갔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정우성은 파트너 모델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젠틀한 신사다”며 “촬영 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모니터링 하는 등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든든한 모델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페이스의 2017년 S/S 시즌 화보는 2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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