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유준상, 반전 수트룩 화제

배우 유준상의 비즈니스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가난하지만 순박한 청년의 홍경두 역의 유준상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8회에서는 유준상의 과거 영업직 판매왕이었던 모습이 드러나 현재와는 다른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유준상은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셔츠에 그레이 컬러 수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체크 수트는 보다 밝은 이미지와 활동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극 중 홍경두 캐릭터를 잘 표현해 냈다.

유준상이 착용한 수트는 모두 ‘TNGT’의 제품으로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슬림핏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셔츠는 ‘일 꼬르소’의 제품으로 수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살려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진짜 영업 잘하네!”, “유준상이 팔면 간판 10개도 살 것 같아요”, “슈트 입은 유준상,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