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얼리 브랜드 ‘에르게’, 뮤즈 공효진 발탁

셀러브리티 공효진이 신규 주얼리 브랜드 ‘에르게(ERGHE)’의 뮤즈로 발탁됐다.

‘에르게’는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Curating Fashion Jewelry)로 오는 2월 22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에르게’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2017 S/S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티저 광고 속 공효진은 무채색과 같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투명한 물잔 속에 왜곡되어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그녀의 매력적인 눈동자는 주얼리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가 가지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잘 드러냈다.

공효진은 이번 ‘에르게’ 17S/S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파격적이면서 몽환적인 컨셉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스타일에 경계 없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에르게’ 관계자는 “공효진만이 가진 스타일리쉬한 감각과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튜드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어우러져 그녀를 브랜드 뮤즈로 선택했으며 독특한 비주얼로 ‘나’ 자신과 마주해 스스로를 재발견하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효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는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오는 2월 22일부터 ‘에르게’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 신세계백화점 하남, 현대백화점 목동과 공식 온라인 몰 그리고 에르게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