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alk] 새내기 여대생 ‘캠퍼스 룩’ 뭘 입지?

대학교 입학이 다가오고 있다. 입학을 앞둔 새내기 여대생들은 늘 입던 교복을 벗고 대학생으로서 스타일링을 하는 데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에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에서 캠퍼스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내기 여대생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새내기답게! 상큼발랄 캠퍼스룩

새내기답게 프레쉬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싶다면 귀여움을 어필할 수 있는 백팩을 추천한다. 더군다나 소지품이 많은 여대생들에게 백팩은 필수아이템. 깔끔한 블랙컬러와 라운드 쉐입이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의 어반시티 백팩은 골드 컬러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무드까지 자아낸다.

블랙컬러 백팩은 어떤 옷에나 잘 어울려 스타일링이 쉬운 것이 장점. 화보 속 블랙핑크 지수처럼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니트 원피스와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플라워 장식이 봄을 알리는듯한 펌프스와 베이지 컬러 코트로 스타일링하면 풋풋한 새내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여성스러움 어필하는 페미닌 캠퍼스룩

보다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다면 박시한 쉐입이 럭셔리한 닥터백에 주목해보자.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가 매혹적인 세인트스코트의 레이첼 닥터백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유니크한 것이 특징. 또한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모두 연출이 가능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해 활용성까지 겸비했다.

고전미를 간직한 닥터백에는 트렌치 코트가 제격. 화보 속 블랙핑크 제니처럼 브라운 컬러 트렌치 코트와 코디하면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페미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펌프스로 마무리하면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가미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입학 시즌을 맞이해 여대생들을 위한 새내기 코디법을 소개하게 됐다”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세인트스코트 가방과 함께 설레는 대학생활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