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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하다

민효린

배우 민효린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글로벌 핸드백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는 2017SS 시즌 민효린과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블로썸 바이 효린(BLOSSOM by.HYORIN)’을 출시한다.

민효린,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하다 | 1

‘블로썸 바이 효린(BLOSSOM by.HYORIN)’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해 뮤즈 민효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시즌 트렌드인 원 핸들 스타일로, 플라워 모티브 핸들+베이직 핸들 두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숄더 스트랩까지 포함되어 크로스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 작업에 동참한 민효린은 소재와 컬러, 실루엣까지 꼼꼼히 살피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후문이다.

민효린,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하다 | 2

한편 사만사타바사의 민효린 콜라보백 ‘블로썸 바이 효린(BLOSSOM by.HYORIN)’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번 주말 블로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패키지에 포장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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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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