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트릿 느낌이 최고인 듯”

힙합 뮤지션 빈지노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 5월호를 통해 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도쿄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빈지노의 자유분방함이 스타일리시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빈지노는 도쿄의 흐드러진 벚꽃, 도심 등을 누비며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웻 셔츠와 치노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는가 하면 트로피컬 프린트 셔츠와 피케 폴로셔츠를 멋스럽게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고조시켰다. 그 밖에 레트로한 무드의 로고 레터링 스웻셔츠를 트레이닝 룩과 매칭해 포인트를 살리는 그만의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빈지노는 도쿄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으며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화보 촬영 현장은 빈지노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만의 스트릿 느낌이 최고인 듯”, “빈지노 화보는 실패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Korea> 5월호와 라코스테 라이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에 실린 라코스테 라이브의 봄, 여름 컬렉션은 가까운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