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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 새로운 광고 캠페인 ‘Be an Airman’

글라이신

스위스 워치 브랜드 글라이신(GLYCINE)에서 새로운 광고 캠페인 Be an Airman’을 전개한다.

글라이신은 1914년 설립된 10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력을 보유한 워치 브랜드로 글라이신의 대표 아이템 ‘에어맨’은 파일럿 워치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1953년에 시작된 글라이신 에어맨 컬렉션은 멀티타임존을 장착한 파일럿 워치로 다양한 버전을 통해 선보이며 파일럿 워치의 No.1임을 증명하고 있다.

2017년 글라이신에서는 ‘Be an Airman’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실행한다.

글라이신, 새로운 광고 캠페인 'Be an Airman' | 1

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실제 빈티지 전투기가 있는 네덜란드 공군 기지에서 촬영 되었으며 ‘에어맨’이라는 컬렉션명과 같이 강인함을 선사하는 파일럿의 스토리를 담았다.

깨지지 않는 신뢰와 결코 포기하지 않을 의지의 파일럿 스토리를 담은 광고 캠페인은 지난 60여년의 세월 동안 오리지널 모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형태로 지속될 수 있었던 ‘에어맨’ 컬렉션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았다.

새로운 ‘Be an Airman’의 광고 캠페인 영상은 글라이신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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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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