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셔니스타 ‘씨엘’, 강렬한 매력으로 이목 집중

세계를 사로잡은 스타일 아이콘 씨엘(CL)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씨엘은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씨엘은 핏한 크롭톱 패션으로 우월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박시한 레더 자켓은 쇄골이 드러나게끔 연출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더해진 완벽한 올 블랙 펑키 룩에, 씨엘은 럭셔리한 골드 체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또 재킷에는 블랙 & 화이트 쉐브론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을 무심히 들어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를 뽐냈다.

씨엘이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해낸 풍부한 텍스처와 감각적 디자인이 시선을 잡아 끄는 가방은 불가리가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탄생시킨 ‘세르펜티 바이 니콜라스 커크우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불가리 주얼리의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드 장식과 개성있는 컬러를 특징으로 한 건축적이고 입체감 넘치는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숄더백, 백팩, 클러치 등 풍부한 구성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세르펜티 바이 니콜라스 커크우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씨엘과 함께한 패션 화보는 9월호 엘르 매거진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