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꼭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다양한 물건들로 인해 복잡한 여행가방 속에서 물건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트래블 파우치는 효율적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이다. 이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여행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시에 필요한 개인 용품을 크기와 종류 별로 구분해 수납할 수 있는 패킹 제품 트래블 파우치를 출시했다.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액세서리부터 세면도구, 속옷까지 편리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더운 여름이라도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자칫 감기가 걸릴 수 있다. 이때 두터운 의상은 여행에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어 피하며 경량 재킷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차별화를 둔 ‘에이글’은 가벼우면서도 디자인까지 살린 남성용과 여성용 경량 재킷 2가지를 선보였다. 남성용 시보트 재킷은 소매 부분의 포인트 컬러와 자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심플한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또 패커블 백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탈 부착 가능한 후드로 가벼운 비에도 문제없다. 여성용 재킷 역시 은은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경량 재킷으로 안정적인 길이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안겨준다. 삽입형 후드가 있으며,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해외여행을 할 경우 현지시간을 맞추지 않고서도 손쉬운 방법으로 듀얼타임이 적용된 시계가 제격이다. ‘시티즌’의 에코드라이브 젠트는 23개국 월드 타임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으로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1회용 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 광 전력 시계로 태양을 비롯한 모든 빛으로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