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피오의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피오는 장난기 어리면서, 스웩 넘치는 포즈를 완벽히 연출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편안하지만 센스 있는 트렉수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첫 솔로 앨범 이어서 그런지 마냥 재미있었다. 이번 앨범 작업이 그동안 했던 녹음들 중 가장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피오하면 떠오르는 ‘남친짤’을 언급하며 매력 포인트에 대해 묻자 “생각보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꾸며내지 않은 어리숙한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니까 운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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