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총 900건 상담실적을 올리고 현장계약 20건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는 17개사가 참가해 상담 511건, 현장계약 10건을 체결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인디브랜드 CHIC 참가는 우수 인디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했다.
중국복장협회 주최로 매년 3월, 10월 연 2회로 개최되고 있는 <CHIC 전시회>는 16개국의 의류, 액세서리, 피혁, 모피, 아동복 등 78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약 100,000명의 백화점, 대리상 등의 패션 및 유통 관계자가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패션전문전시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디브랜드들은 CHIC 참가와 함께 중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교육,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 받았다.
특히 여성 의류 브랜드 ‘비헤더’(대표 현배영) 및 ‘그레이스케일’(대표 염지연)는 디자인 협업 추진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으며, 여성복 ‘아카’(대표 홍유아), ‘주빈’(대표 김진옥), ‘까이에’(대표 김아영), ‘우타리’(대표 정경아) 및 패션 잡화 ‘이스트인디고‘(대표 장슬아, 함민규), ’터치그라운드‘(대표 최영), ’보울하우스‘(대표 강신권) 등 다수 브랜드가 크고 작은 현장계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검토 중이며 항저우 및 정주 지역 바이어들과 추후 한국에서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참가 브랜드는 ‘더센토르(THE CENTAUR), 비에니끄(VIENIQUE), 비크(VIK),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 ARIES), 어거스트 얼라이브(AUGUST ALIVE), 파츠파츠(PARTS PARTS)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를 진행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