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는 트러커 재킷의 탄생을 축하하고 지난 50년간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LA에서 50인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트러커 재킷을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선정된 50인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 트러커 재킷을 재해석해 다양하고 위트 넘치는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며 행사에 동참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 싱어송라이터인 CL은 신선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트러커 재킷에 밀리터리 풍의 벨트와 백팩을 연결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리바이스의 설립 당시 작업복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데님 재킷은 1967년 새로운 505 지퍼 플라이 진과 함께 70505라는 상품번호를 얻게 되며 패션의 아이콘 그리고 문화 혁명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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