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

배우 김아중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김아중은 패션매거진 마리 끌레르 12월호 화보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아중은 여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따사로운 겨울 햇살을 즐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김아중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한 실루엣의 라코스테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김아중은 모자의퍼 디테일과 A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덕 다운 점퍼와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 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가 하면, 딥한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로 시크하고 우아한 겨울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가디건과 스웨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김아중 겨울패션 화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중 겨울 패션, 덕 다운점퍼와 코트까지 모두 다 고급스러워 보여” “가디건과 스웨터로 여리여리 김아중 겨울 스타일링 완성!” “우아함 끝판왕… 역시 김아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