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2시(현지시간), 파리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에서 열린 ‘해일’ 18/19FW 컬렉션은 전통 민화속의 개를 모티브로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역동적이고 강한 기운을 표현했다. ‘해일’은 이번 18/19FW 컬렉션에서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움을 그래픽과 황금색, 레드 등의 컬러로 표현한 다채롭고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일’ 파리 패션쇼에서는 올해 40주년을 맞은 슈즈브랜드 ‘세라제화’, 나전칠기 장인 김용겸 장인의 자개 클러치, 레더브랜드 ‘마스코란자’ 등의 다양한 협업으로 ‘해일’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일 측은 "쇼가 끝나고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의상과 악세서리를 직접 보기위해 파리 쇼룸 여부를 묻는 현지 프레스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일’은 현재 서울에 이어 파리에 쇼룸을 준비중이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