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아마존 도쿄 패션위크에서 열린 프라이노크 컬렉션은 GQ JAPAN이 함께 총괄하여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국 브랜드가 도교 패션위크의 오프닝을 장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는다.
프라이노크의 이번 컨셉은 이스라엘 사진작가 마이클 셀빈(MICHAL CHELBIN)의 사진집에서 영감을 받은 <JUVENILE GREEN>으로 외면과 내면의 이야기를 런웨이에 나선 모델의 옷과 액세서리를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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