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6일 (현지시간) 뉴욕 소호에 ‘구찌 우스터(Gucci Wooster)’를 오픈했다.
구찌 우스터는 절충주의를 따르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한 철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약 1만 평방 피트(약 930 제곱미터) 크기의 새로운 공간으로, 뉴욕 소호에서만 느낄 수 있는음악, 영화, 문학, 패션, 예술에 대한 자유분방한 정신을 담고 있다. 또한 구찌 우스터는 연필 공장으로 쓰였던 1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건물이 자아내는 분위기를 그대로간직함과 동시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재탄생했다.
구찌 우스터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 조합의 색다른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찌의 새로운 DIY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힙합 아티스트 대퍼 댄(Dapper Dan)을 위한 컬렉션을 다른 지역보다 두 달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구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 담당자인 ‘구찌 커넥터(Gucci Connectors)’를 통해 새롭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인터랙티브 LED 벽면과 3D 스크린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3D 스크린룸에서는, 구찌 우스터의 오픈을 기념하여 유명 컨템포러리 아트 미디어인 프리즈와 협업한 우창감독과 아담 소카 켈러 감독의 구찌 필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