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2018 가을 김태리 핸드백 화보 공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ㆍ김기문) 핸드백이 뮤즈 김태리와 함께 한 2018년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제이 바이 미(J X ME)’를 테마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으로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 스타일링 마침 포인터라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6일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고애신과 상반된 매력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시크한 분위기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클래식(classic)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두가지 컨셉으로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의 상반된 무드를 연출해 김태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블랙 시스루 레이스에 니트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쉐입의 헤더(HEATHER) 프레임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더’는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사각형 형태의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살린 ‘포르타(PORTA)’ 모티브의 빈티지한 프레임 장식 포인트로 엣지를 더했다. 김태리처럼 클래식하게 원 핸들(One-handle) 스타일로 여성스럽게 토트백으로 연출하거나,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 날 공개된 다른 화보에서 김태리는 블랙 카라 원피스에 박시한 데님 자켓을 믹스앤매치해 레트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바이올릿 컬러의 로렌(LAUREN) 지갑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로렌 지갑은 우아한 진주 프레임 장식과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수납 구성이 좋아 가볍게 휴대하기에 제격이며 엠보처리한 가죽 소재를 사용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헤더(HEATHER)는 유니크한 사각 프레임 핸드백으로 올 가을 패션 스타일을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라며, “김태리 화보 속 스타일링을 참고해 한가지 가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