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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봄을 담은 싱그러운 공항패션

설현, 봄을 담은 싱그러운 공항패션 | 1

2019년 02월 18일,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20일 열리는 구찌 2019 FW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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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옐로우-블랙 구찌 니트 재킷에 크림색 터틀넥과 블랙 광택 스키니 진을 매치하고, 구찌의 아이코닉한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린스타운 퍼 슬리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구찌의 대표적인 인터로킹 G와 홀스빗 코드가 결합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의 화이트 레더 구찌 주미 백을 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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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오는 2월 20일 오후 3시 (현지 시간|한국 시간: 오후 11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구찌 허브에서 개최되는 구찌 2019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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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대한 정보는 구찌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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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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