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와 배우 정가람이 버커루가 공개한 S/S시즌 화보에서 숨은 끼를 과감히 발산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섹시미과 청량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봄여름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지난달 버커루는 나일론 디지털 화보를 통해 19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선미데님’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화보에서는 선미데님을 비롯해 화려한 네온 컬러의 티셔츠 등 버커루의 주력 아이템을 선보여 또 다른 완판 열풍이 기대된다.
사진 속 선미는 화보 장인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매 컷마다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는 매혹적인 포즈로 청바지 핏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컬러의 선미데님 스키니 진과 하늘색 수윔수트를 함께 코디한 그녀는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부각시켰다. 또한, 날씬한 핏 감이 돋보이는 선미데님 슬림 스트레이트 청바지를 화이트 탑과 매치,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청바지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워싱과 연청 컬러가 한층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선미데님 미드라이즈 데님 숏 팬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정가람은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인 네온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풍선껌을 불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출했다. 화사한 네온 컬러 사용과 등판에 야자수 디자인이 프린트 되어 여름 시즌 데일리룩과 휴양지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밝고 시원한 느낌의 워싱감이 포인트인 스노우벅 남성 크롭 진을 슬릿넥 티셔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지난달 선미데님 화보가 공개된 이후 해당 제품을 찾는 문의가 증가해 S/S시즌에도 선미 효과를 느끼고 있다” 며 “다양한 핏의 선미데님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