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여성 시계 라인인 ‘보헴 컬렉션‘과‚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여성용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7월 18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1862 패션아트센터’에서 글로벌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몽블랑은 새로운 여성 시계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My Life, My Decision’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룬 여성들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캘리그라피, 크래프트먼쉽과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게스트들은 몽블랑 어그멘티드 페이퍼로 제작된 특별한 게스트북에 손글씨를 남겼고, 이는 스크린에 바로 투사되어 큰 작품의 일부가 되었다. 몽블랑 엠블럼의 디자인과 보헴 컬렉션을 크리스털 볼에 담은 디스플레의 포토 부스에서 게스트들은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여성 무용가의 예술, 패션 라이프 스타일 패널 토크,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몽블랑 글로벌 홍보 대사인 중국 배우인 우진옌(Wu Jinyan), 친란(Qin Lan), 양양(Yang Yang)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패션계 셀럽들이 참여해 여성으로서의 자기 표현과 삶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보헴 컬렉션의 신제품인 풀캘린더, 데이&나잇, 매뉴팩처 퍼페추얼 캘린더와 스타레거시 컬렉션의 문페이즈&데이트가 공개됐다. 보헴 컬렉션은 현대 여성을 위한 컬렉션으로 우아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몽블랑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스타 레거시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돋보인 제품인 보헴 매뉴팩처 퍼페추얼 캘린더는 칼리버 MB 29.22 를 탑재한 최신 인하우스 퍼페추얼 캘린더로 시간, 분, 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 및 윤년을 3시와 6시 및 9시 방향에 위치한 대형 카운터로 표시하며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 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이 무브먼트는 레버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퍼페추얼 캘린더와는 달리 휠로만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는 크라운을 양방향으로 돌리며 시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스타레거시 컬렉션의 문페이즈&데이트는 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우아한 그레이 색상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리프 핸즈와 레일웨이 미닛 트랙과 현대적인 외관을 완성하는 양파 모양의 크라운을 적용해 격식있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비대칭형의 문페이즈 윈도우는 손목 위에 센스있는 디테일이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