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와 무신사가 밀레니얼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엠비오(MVIO)’는 온라인 패션 편집샵 ‘무신사(MUSINSA)’와 함께 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비오는 지난 달, 25~35세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고품질과 가성비를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한국형 컨템포러리(K-ontemporary) 캐주얼 브랜드로 재론칭했다.
주요 채널을 무신사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으로 전개하면서 이번 이벤트 역시 무신사와 함께 기획, 진행한다.
무신사, SSF샵은 오는 18일까지 엠비오의 올 가을겨울 시즌 코트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판매한다. 배송은 30일부터 결제 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판매 대상 코트는 캐시미어 혼방 싱글 코트, 울 혼방 헤링본 더블 코트, 울 혼방 체크 발마칸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핏,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27만 9,000~31만9,000원이고, 사전 구매시 22만3,200~25만5,200원이다.
엠비오는 지난 달, 론칭 기념으로 발마칸 코트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가격, 소재, 디자인 등에 있어 고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체크 발마칸 코트를 선보인 것은 물론, 가을겨울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캐시미어 혼방 싱글 코트를 함께 출시해 캐주얼하면서 감도 있는 룩 연출을 돕는다.
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엠비오는 밀레니얼 남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무신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들이 엠비오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상품들을 경험하고 엠비오가 추구하는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공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