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문채원, 리얼웨이 의사패션 눈길

여의사로 돌아온 문채원의 의사 패션이 화제다.

KBS2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밝고 쾌활한 소아학과 여의사 역을 맡은 문채원은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병원 밖 리얼웨이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된 모습에서 문채원은 화사한 그린 컬러의 체크셔츠에 비즈 장식의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데님 진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크로스 백을 착용해 자연스러운 리얼웨이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문채원이 선택한 크로스 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나오미백’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과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캐주얼 룩도 너무 잘어울린다.", "평범한 듯 아닌 듯 매력있네~", "문채원이 든 가방,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