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추석 맞아 ‘꽃중년’ 부모님 선물 제안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을 제안하고 나섰다.

최근 외모와 건강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꽃중년’ 부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걸맞게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이더는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슬림 재킷 ‘소시알레’ 클라이밍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가볍고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충전재 빠짐 현상과 쏠림 문제를 해결했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가슴과 소매 주머니에 입체적인 패턴의 프린트를, 여성용 제품의 경우 전면에 여우털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프린트해 착용시 한층 젊은 느낌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용 색상은 다크베이지, 브릭 2가지며 가격은 25만원, 여성용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차콜 2가지며 24만원. 특히 소시알레 클라이밍 다운재킷은 아이더 다운재킷 선구매 할인 이벤트에 포함 제품으로 오는 22일까지 4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부모님에게는 가을 산행 필수품인 바람막이 재킷과 기능성 티셔츠를 추천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에 대응하기에 제격이다.

아이더 ‘칸티나’ 바람막이 재킷은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존 선보였던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 디펜의 방풍, 투습 기능을 강화한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

겉감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안감의 경우 통기성과 신축성이 탁월한 방풍 안감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시 착용감과 활동성이 극대화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재킷 앞판에 사선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전문가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가슴 부위에 비대칭 웰딩 프린트를 넣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남성용 색상은 라이트오렌지, 라이트브라운, 씨 3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라이트오렌지, 옐로우그린, 로얄블루 3가지다. 가격은 19만원.

아이더 ‘모리스’ 짚 티는 아웃도어와 레저활동에 적합하다.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코어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주며 UV차단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못지 않게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가을에 입기 좋다.

앞판과 뒷판에는 가로 스트라이프, 옆구리 부분에는 사선 스트라이프 등 두 가지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한층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여성용 제품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부부가 티셔츠 하나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카멜, 씨, 라이트그레이 3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제이드, 코랄, 옐로우그린 3가지다. 가격은 9만5000원.

등산은 물론 워킹, 트레킹 등 수시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부모님이라면 멀티형 등산화가 제격이다.

아이더 ‘피어스’ 로우 등산화는 가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천연 방수 누벅 가죽과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성이 탁월하여 오랜 시간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신발 측면에는 방탄소재인 케블라 소재를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밑창은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을 활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했으며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중창으로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준다. 또한 등산화 앞 코에 내구성이 강한 토캡을 덧대어 험한 산길에서 발생하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끝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출퇴근용, 주말 나들이용에 모두 적합한 멀티 아이템이다. 색상은 그린, 오렌지 2가지며 가격은 20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