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각 산업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크림진 커스터마이징 컬렉션을 24일 무신사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버낫과 협업을 진행한 7명의 셀레브리티는 현아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정설, 젠틀몬스터 계열 뷰티 브랜드 탬버린즈 비주얼 디렉터 이정연, 10CM & 프라이머리 앨범 자켓 등 여러 아티스트와 영상, 콜라쥬 등 다양한 형태로 협업하는 아티스트 성휘, 커스텀 아티스트이자 아우디, 반스 등과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터 & 페인터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현예슬,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버이자 퍼스널 스타일리스트인 깡스타일리스트, 아이즈 매거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진표, VMC 소속 래퍼 빅원 등 각 산업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셀러브리티들로 구성되어 있다.
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커버낫 크림진은 레귤러 크롭, 레귤러 스트레이트, 슬림 크롭, 슬림 스트레이트 등 총 4가지 핏으로 출시되었으며 커버낫 크림진에 택 & 물감 & 붓 & 로고 플레이 & 패치 & 데미지 & 컷팅 등 셀러브리티 각자의 개성과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커버낫 크림진 전 상품은 24일 무신사에서 공개되며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완성된 커스터마이징 제품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버낫 데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24일부터 4월 14일 3주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데님 사진과 데님의 나이를 커버낫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30명 추첨을 통해 오래된 데님 제품을 커버낫 데님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4일 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크림진 컬렉션 & 리사이클 데님 캠페인과 함께 커버낫 데님 룩북이 공개될 예정이며 데님 룩북에서는 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크림진을 포함한 소프트 스키니 & 슬림 스트레이트 & 슬림 크롭 & 레귤러 스트레이트 & 레귤러 크롭 & 와이드 부츠 컷 등 총 6가지 핏으로 구성된 데님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커버낫 노지윤 팀장은 “커버낫 데님은 2008년 가을 데님 팬츠 출시를 기점으로 데님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원단, 워싱, 봉제, 부자재 선정부터, 가장 중요한 착용감까지 모든 것들이 하나로 완성될 때까지 수많은 샘플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만큼 “20SS 데님 발매를 기점으로 데님 계발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4일 발매되는 커버낫 데님 컬렉션 상품은 커버낫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커버낫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