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남자를 위한 백 ‘L.1212 뀌르’ 컬렉션 선보여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남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가방 컬렉션인 ‘L.12.12 뀌르(L.12.12 CUIR)’를 새롭게 선보인다.

L.12.12 뀌르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아이코닉 아이템 L.12.12 폴로 셔츠의 가방 라인인 L.12.12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빅 로고와 레터링이 포인트를 이룬다. 미니멀 디자인과 편리한 수납 기능을 자랑하며, 블랙, 카키, 크림 화이트 등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베이직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스백, 백팩, 슬링백, 등의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빅 레터링 로고 시리즈의 컬렉션은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컬러별 로고 배색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스포티함과 포멀한 무드를 오갈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퀘어 백팩은 노트북 수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의 멀티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크로스백과 파우치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멀티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이 아이템들은 미니라는 사이즈가 무색하게 필수템들의 든든한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멀티 포켓이 내재되어 있는 크로스백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의 심볼, 빅 악어 로고가 고급스럽게 자리한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목걸이형 지갑 형태의 미니 플랫백은 앞면의 지퍼 포켓, 뒷면에는 슬립 포켓이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며, 가방 못지않은 역할을 하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힙하게, 비즈니스맨에게는 센스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