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이 주얼리 컬렉션 첫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F에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분더샵의 익스클루시브 주얼리 브랜드인 부첼라티의 ‘블라섬 컬렉션’, 커스텀 주얼리 ALIGHERI(알리기에리),X-TE(페르테)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이태리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의 ‘블라섬 컬렉션’은 실버를 베이스로 부첼라티의 섬세한 은세공 기법을 선보인 컬렉션이다.실버 베이스,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데이지 꽃 모티브의 볼드한 반지, 팔찌 등이 인기 아이템이다.
알리기에리는 런던의 주얼리 디자이너 로쉬 마타니가 르네상스 이전 시대 테마로 은유적인 시의 한 구절,바람의 흔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얼리이다. 메달 네크리스는 패션 피플에게 이슈되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페르테는 이태리 브랜드로 18K골드, 실버 등 다양한 소재를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통해 디자인하여 움직임에 따라다양한 각도로 빛을 비추게 하는 것이 특징인 커스텀 주얼리이다.
분더샵 측은 “주얼리 컬렉션의 Demi-Fine Jewerly(데미 파인 주얼리) 대표 브랜드들로 구성된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로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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