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레인보우 룸과 LA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와 질리언 앤더슨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안야 테일러 조이가 착용한 그린 컬러의 드레스는 그녀를 위해 300시간에 걸쳐 완성한 디올 오뜨 꾸뛰르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에메랄드 빛 컬러의 케이프가 돋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질리언 앤더슨도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했다. 상반신 부분에 벨벳 소재가 포인트로 적용된 디올 2021 봄-여름 오뜨 꾸뛰르 롱 드레스를 착용한 질리언 앤더슨은 금빛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여기에 블랙 컬러의 디올 클러치를 포인트로 매치하여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2021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디올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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