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에 나타난 남자 배우들의 수트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부산 국제 영화제는 여자 배우들의 드레스 패션 못지 않게 클래식한 수트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던 한국 대표 남자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특히 변함없는 마성적 매력의 천정명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유아인은 버버리 턱시도를 입고 블랙 보우타이로 포인트를 준 ‘젠틀맨’의 모습으로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또한 황정민은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선택해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남자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트빨 끝내주는 남자스타 다 모인듯”, “감동적인 핏이다”, “남자는 역시 수트”, “외로운 가을밤, 이들을 보자니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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