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부산국제영화제, 천정명·유아인·황정민 수트룩 ‘눈길’

부산국제영화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천정명, 유아인, 황정민
부산국제영화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천정명, 유아인, 황정민

부산 국제 영화제에 나타난 남자 배우들의 수트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AD-KFA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부산 국제 영화제는 여자 배우들의 드레스 패션 못지 않게 클래식한 수트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던 한국 대표 남자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AD-KFA

특히 변함없는 마성적 매력의 천정명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유아인은 버버리 턱시도를 입고 블랙 보우타이로 포인트를 준 ‘젠틀맨’의 모습으로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또한 황정민은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선택해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남자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트빨 끝내주는 남자스타 다 모인듯”, “감동적인 핏이다”, “남자는 역시 수트”, “외로운 가을밤, 이들을 보자니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93 Likes
4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