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이영애 ‘팜므파탈’ 변신, 구찌 화보서 치명적 매력 발산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감각적 분위기를 자극하는 이영애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촬영한 이영애 화보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력과 파격적인 붉은 헤어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화보 속 이영애는 구찌 2014 크루즈 컬렉션 및 2013-14 F/W 패션쇼 컬렉션에서 공개한 제품을 매치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고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애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팜므파탈처럼 거침없는 매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여성”이라고 표현한 이번 시즌 여성상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이영애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