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대표 경성현)은 30일 소주 브랜드 진로와 신규 컬래버레이션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진로 X 타임플릭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새롭게 브랜딩한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이용, 진로의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두꺼비(DOOKKEOBI)와 핑꺼비(PINGKKEOBI) 각 1종, 전통적인 진로의 로고를 이용한 헤리티지 두꺼비(HERITAGE DOOKKEOBI) 써클(Circle)과 빅(Big) 2종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동시에 출시되는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두꺼비 박스는 헤리티지 라인 2종과 별도로 디자인된 소주잔 2세트, 잔 받침 등을 펠리컨 박스 함께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100개 한정으로 제작했다.
두꺼비와 핑꺼비 제품은 봄 시즌을 맞춰 귀엽고 화사한 하늘색, 핑크색 커플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헤리티지 라인은 진로의 클래식한 로고를 블랙과 골드로 재해석해 차별화를 뒀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토스카타 인증 소가죽 스트랩으로 제작됐으며, 삽입된 NFC 태그를 통해 워치페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진로 에디션 4종과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타임플릭 온라인 자사 몰과 15개 국내 유명 온라인 편집숍, 하이트 진로가 운영하는 두껍상회 전국지점에서 4월 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타임플릭은 4월 한 달간 교보문고 서울 광화문지점과 함께 봄맞이 스트랩 특별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방문 고객들은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과 품절돼 구매할 수 없었던 컬래버 제품을 현장 한정 할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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