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파리로 출국하는 송혜교의 캐주얼한 공항패션 속 심플하고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티셔츠, 데님 팬츠, 블랙 가디건과 레드 컬러 볼캡 스타일링에 242년 역사의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브레이슬릿과 반지로 캐주얼한 패션에 세련미를 더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송혜교가 착용한 쇼메의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왕실의 상징이자 권력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렉션으로, 완벽한 대칭과 견고한 사랑을 상징으로 하는 허니콤 모티브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일, 파리에서 열린 쇼메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인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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