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요정 같은 리조트 룩 선보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루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이유비’가 소소한 여름날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유비는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 유돈초이 컬렉션을 통해 화려한 데뷔를 한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컬렉션인 루이까또즈x유돈초이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과감하고 대담한 팔레트를 얹은 새로운 컬렉션을 독보적인 청량함과 인형 같은 미모로 유감없이 소화했다.

영화 ‘붉은 사막’의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은 루이까또즈x유돈초이의 컬렉션은 레드와 오렌지 색상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을 이유비는 자연과 어우러진 화사한 모습과 해변의 요정 같은 리조트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이유비의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비의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그리고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이유비가 착용한 루이까또즈x유돈초이 백은 루이까또즈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