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 찰떡 소화, 러블리한 모스키노 걸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계에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여성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오마이걸 멤버 ‘미미’ ‘효정’이 모스키노의 2022 FW 컬렉션을 입고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뉴진스 하니는 핑크 스카프 패턴에 모스키노의 앙증맞은 테디베어가 그려진 원피스와 하트 쉐이프로 디자인된 모스키노의 시그니처 백인 ‘바이커 백’으로 그녀의 러블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오마이걸 미미는 모스키노 본대지(Bondage) 라인의 절개 라인이 매력적인 블랙 컬러 가디건과 미디스커트 투피스에 블랙 컬러 ‘바이커 미니 백’을 착용해 락시크 무드의 블랙 셋업 룩을 완성했다.
오마이걸 효정 역시 본대지 라인의 버클이 인상적인 블랙 컬러 재킷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베이지 컬러 ‘바이커 미니 백’으로 포인트 코디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앤 화이트 바탕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우아한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는 이번 시즌 집안의 장신구를 모티브로 한 런웨이 쇼를 연상케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이 선보이는 22FW 컬렉션의 구두, 바이커 백 등 모스키노의 인기 제품부터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갤러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모스키노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부터 새로운 볼거리, 그리고 더 나아가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