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트렌치 코트, 기은세의 가을 가을한 공항패션
THE FRIEND OF MICHAEL KORS 로의 활동을 예고한 배우 기은세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뉴욕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기은세의 분위기 넘치는 가을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크롭 스웨터와 올리브 색상의 면 팬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고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를 멋스럽게 스타일링했다. 특히, 수납공간이 넉넉한 마이클 코어스의 캠프너백과 휴대용으로 착용하기 적절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싱클레어 크로스바디백을 함께 착장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캠프너백은 탄탄한 밸런스의 토트백 형태에 MK 이니셜 로고와 기하학 패턴을 활용한 자카드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론트에 위치한 지퍼 포켓과 레더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로고 테이핑의 크로스바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캠프너백은 노트북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지품을 넣기에 충분한 수납력과 경량성을 자랑해 여행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용으로도 용이하다. 기은세가 착용한 또 다른 백인 싱클레어 엑스트라 스몰 자카드 로고 크로스바디는 나노백 트렌드에 맞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처럼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기은세처럼 여행을 갈 때 세컨드 백으로 착용하여 휴대폰, 지갑 등의 귀중품을 빠르게 수납하고 꺼낼 수 있어 실용성도 훌륭하다.
기은세가 착용한 캠프너백과 싱클레어 크로스바디는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