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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vs 고윤정,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샤넬’ 뮤즈들의 출국

지난 3월 7일,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가수 제니와 배우 고윤정이 ‘샤넬 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했다. 오전과 오후, 시차를 두고 등장한 두 아이콘은 샤넬의 최신 컬렉션 피스들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2026년 봄·여름 시즌을 관통하는 ‘믹스 앤 매치’와 ‘타임리스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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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이지 럭셔리’: 공방 컬렉션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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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넬]

오전에 등장한 제니는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을 조화롭게 녹여냈다. 그녀는 2026 공방 컬렉션의 1번 룩인 반집업 풀오버에 화이트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같은 컬렉션의 레더 벨트와 스웨이드 카프스킨 소재의 카멜 맥시 플랩백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2026 S/S 프리 컬렉션의 블랙 슬링백으로 룩을 마무리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고윤정의 ‘모던 클래식’: 2026 S/S 컬렉션이 선사하는 청초한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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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넬]

오후에 모습을 드러낸 고윤정은 샤넬 하우스 특유의 타임리스한 감성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2026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21번의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해 모던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26 S/S 컬렉션의 그레인드 카프스킨 블랙 스몰 쇼핑백을 함께 매치함으로써,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존재감 있는 샤넬 앰배서더다운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파리로 향하는 두 뮤즈, 3월 9일 저녁 7시의 조우
상반된 스타일로 인천국제공항을 런웨이로 물들인 제니와 고윤정은 이제 파리 현지에서 전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이 참석하는 샤넬 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는 파리 현지 시간 기준으로 오늘 3월 9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이번 출국길에서 보여준 ‘편안한 럭셔리’와 ‘절제된 모던함’의 대비는 2026년 봄 데일리 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스타일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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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에디터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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