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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러셀, 로에베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사진제공=로에베(loewe)>

로에베는 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테일러 러셀은 이번 SS23 여성 런웨이 쇼 오프닝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로에베 SS23 프리컬렉션 캠페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테일러 러셀을 처음 만난건 로에베의 소중한 친구인 루카 구아다니노(Luca Guadagnino)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녀처럼 풍부한 영감을 선사하는 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 테일러 러셀과 만난 이후 저희는 특별한 우정을 쌓아 왔습니다. 그녀가 SS23 쇼의 오프닝을 장식해 굉장히 영광스럽고, 그녀와 로에베 패밀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테일러 러셀은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조나단 앤더슨은 아주 독특한 비전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독창적인 패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죠. 이처럼 특별한 파트너쉽을 통해 폭넓은 세계를 탐구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한층 높은 수준의 상상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일러 러셀은 가장 재능 있는 배우로 인정받으며 영화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그녀는 루카 구아다니노의 개봉 예정작 ‘본즈 앤 올(Bones and All)’에서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nt)와 마크 라이런스(Mark Rylance)의 상대역인 메런(Maren)역으로 출연한다. 2022 베니스 국제영화제(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시사회 이후 평론가와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이 영화는 2022년 11월 23일 MGV/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United Artists Releasing) 배급으로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러셀은 2019년 A24에서 선보인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Trey Edward Shults) 감독의 ‘웨이브스(Waves)’의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고담 어워드(Gotham Award)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20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Santa Barbar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비르투오소상(Virtuosos Award)을 수상하고, 2020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Film Independent Spirit Award)후보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타임지의 ‘2019 최고의 연기’에 선정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테일러 러셀은 연기자 외에도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공동 감독을 맡은 단편 영화 ‘하트 스틸 험스(The Heart Still Hums)’를 통해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가 감독한 29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는 마약 중독, 노숙, 부모의 방치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는 아이들을 위해 싸우는 5명의여성을 시간순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20 팜스프링스 국제 단편영화제(Palm Springs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이후 서치라이트 픽쳐스의 ‘서치라이트 쇼츠’에서 그녀의 작품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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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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