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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 마르니에서 만난 샐럽들의 패션

더 현대 서울 마르니에서 만난 샐럽들의 패션 | 1
<사진제공=마르니(MARNI)>

아이들 민니&슈화-더보이즈 영훈이 마르니 더 현대 서울 매장에서 포착됐다.

오티비(OTB)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MARNI)는 지난 18일 더 현대 서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들 민니&슈화와 더보이즈 영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니와 슈화는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민니는 헤링본 울 코트와 부츠로 여성스러운 겨울 룩을 선보였으며 슈화는 버건디 컬러의 무스탕과 스커트, 앵클 부츠로 포근한 감성의 겨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렌지 & 그린 컬러의 트렁크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더 현대 서울 마르니에서 만난 샐럽들의 패션 | 4
<사진제공=마르니(MARNI)>

더보이즈 영훈은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는데 블랙, 옐로우 컬러 스트라이프 니트에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룩으로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베자와 협업한 스니커즈, 트렁크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남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에 더 현대 서울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르니 매장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가 건축팀과 함께 디자인해 더욱 특별하다. 카펫이 깔린 바닥에 빗각을 가진 실버 거울 세라믹 타일로 견고함과 굴절 사이의 대조가 돋보이며, 바닥을 완전히 덮는 샤그 목공을 이용해 부드러운 요소를 도입했다. 마르니는 발견과 즐거움을 허용하는 감각적인 경로가 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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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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