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브랜드 앰베서더인 배우 손석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석구가 선택한 홀리데이 시즌 룩은 인위적인 멋 대신, 다운과 패딩으로 ‘자기다움’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세련되고 편안한 아우터 룩이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손석구의 우수 넘치는 눈빛과 옅은 미소는 스노우 볼, 카세트 플레이어, 타자기 등 아날로그적 소품과 어우러져 한 편의 따뜻한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석구는 다운 외에도 맨투맨, 트레이닝 셋업 등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웃도어 및 인도어에서의 편안한 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올 시즌 디아도라의 남성용 다운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간결한 실루엣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소재, 간결한 디테일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석구가 착용한 제품은 디아도라의 헤리티지가 담긴 베스트셀러 ‘그랜드 슬램 숏 덕다운 자켓’, ‘레거시 숏 덕다운 자켓’, ‘글로리 경량 덕다운 자켓’ 3가지이다.
‘그랜드 슬램 숏 덕다운 자켓’은 덕다운 솜털 80%함량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유 있는 오버핏으로 두께감 있는 이너를 함께 착용하기 좋다. 자켓 전면에는 디아도라 상징 ‘프리즈(Frieze)’ 심볼과 대조되는 컬러블로킹으로 산뜻함을 더했고, 목 주변에 페이크 퍼를 덧대 멋과 실용성을 함께 높였다. 뒷면에 디아도라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함을 더했고, 허리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숏 기장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모델 배윤영의 패딩으로 인기몰이 중인 ‘레거시 다운’이 남성용 ‘레거시 숏 덕다운 자켓’으로도 출시됐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절개 덕에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로고 디자인도 패딩의 볼륨감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소매단 밴드는 찬바람 차단은 물론, 풍성한 실루엣 연출도 가능하게 한다. 하이넥 안감에는 기모원단을 사용해 머플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목 주위가 따뜻하다. 전면 사이드 포켓에 지퍼를 달아 안전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화보 속 ‘마르틴 롱 구스다운 자켓’은 구스 솜털 80%를 사용한 하이넥 카라 디자인으로 한 겨울 한파에 최적화되었다. 지퍼 플랩 안쪽에 코듀로이 원단 및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부각한 레드, 그린, 화이트 3색컬러 배색으로 세련됨을 더한다. 전면의 양쪽 포켓 모두 히든 지퍼로 설계해 미니멀리즘적 느낌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광택감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데일리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숏과 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한편, 디아도라의 브랜드 앰베서더인 배우 손석구가 등장하는 ‘윈터 다운 컬렉션’ 영상과 화보는 디아도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SNS, 유튜브 등 디지털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