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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산뜻한 캐주얼 무드의 공항패션

류준열, 산뜻한 캐주얼 무드의 공항패션 | 1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배우 류준열이 랄프 로렌이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는 ‘호주 오픈 2023’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드니로 출국했다. 배우 류준열은 호주 오픈의 2023의 대미를 장식할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출국에 앞서 류준열은 랄프 로렌 RLX의 테리 소재 후디와 폴로 랄프 로렌의 유틸리티 팬츠를 매치한 뒤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플래드 패커블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코디를 선보였으며, 여기에 앞면의 ‘P’’ 패치가 돋보이는 볼 캡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류준열, 산뜻한 캐주얼 무드의 공항패션 | 4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랄프 로렌이 공식 후원하는 호주 오픈 2023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28일과 29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펼쳤다.

한편, 랄프 로렌은 2023년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 브랜드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장내 및 장외 모든 관계자를 포함한 4천여명 이상의 의상을 책임진다. 한국에서는 AO23 기념 타올 시리즈와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랄프 로렌 호주 오픈 캡슐 컬렉션(Ralph Lauren Australian Open Capsule Collection)
지속 가능성에 대한 랄프 로렌의 계속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호주 오픈을 위한 유니폼과 타월은 습기 흡수와 자외선 차단 등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이 모두는 더욱 활동적인 플레이를 위해 고안되었다. 볼 퍼슨(Ball Person; 테니스계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종래 사용되던 ‘볼 보이와 볼 걸’ 대신 ‘볼 퍼슨’으로 대체 사용을 지향한다)의 유니폼은 재생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심판의 유니폼은 이중 니트와 저지를 재활용하여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호주 오픈 토너먼트의 신선한 에너지와 유쾌한 기운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색상으로 랄프 로렌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풀어낸다. 폴로 셔츠, 재킷, 모자와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재생 폴리에스터, 재생 나일론, CLARUS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CLARUS는 특허 섬유 플랫폼인 내추럴 파이버 웰딩사(NFW, Natural Fiber Welding, Inc.)가 버진 코튼과 리사이클 코튼을 변형시켜 속건성, 수분 관리와 같은 고기능성으로 진화된 면 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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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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