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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지속가능한 골프문화 한 발 더

아디다스골프, 지속가능한 골프문화 한 발 더 | 1
사진제공 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골프는 버닝 카트 소사이어티와 함께 자연을 위해 만든 특별한 골프웨어인 ‘아디크로스X버닝 카트 소사이어티(Burning Cart Society) 컬렉션’을 선보이며 ‘END WASTE PLASTIC’ 캠페인을 넘어서 친환경 골프문화 장착을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아디크로스는 그 이름처럼, 아디다스골프의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골프웨어의 다양한 변신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2023년에는 지속가능한 골프문화를 한층 더 넓은 의미로 골퍼에게 보여주기 위해 BCS(버닝카트소사이어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BCS’는 사진 작가 크리스티안 하페가 창립한 단체로 골프 문화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탄생했다. 단체 이름 그대로 카트를 사용하지 않는 문화를 지향하며, 이는 현대 골프의 창립 원칙에서 비롯된다. 코스의 순간 순간을 눈에 담고 기억할 수 있으며, 코스를 오롯이 느끼며 가장 순수한 형태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선수를 움직이는 골프 샷만큼이나 자연 환경은 라운드의 일부이다. 언제나 자연을 위해 앞장서는 아디다스골프는 운동선수와 지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재 혁신을 지속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 지속가능한 골프문화 한 발 더 | 2
사진제공 아디다스골프

아디크로스x버닝 카트 소사이어티 컬렉션은 유한한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폐기물 사용 근절을 위해 최소 70%의 천연 소재 및 재생 가능한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흙색 계열과 중성적인 컬러의 크루넥 스웻셔츠, 티셔츠, 폴로와 버킷햇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공용 사이즈로 제공한다.

골프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플레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자 천연 벙커와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민들레 등의 이미지를 담았다. 외로운 꽃 한 송이를 피워낸 민들레는 골퍼로 하여금 각각의 코스가 제공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억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서 볼 수 있다.

골프 본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디크로스x버닝 카트 소사이어티 컬렉션은 한정된 수량으로만 선보이며,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청담 직영점 및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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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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