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트를 선보인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 DDP에서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서울시 공식 포토부스를 운영한 셀프 포토 스튜디오 ‘셀프 씨잌(이하 SELF SEEIK)’은 3가지 포토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패션피플’이 모여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뽐내고 사진촬영을 체험하기 위해 북적였다.
SELF SEEIK의 독보적인 기술인 음성인식 촬영으로 운영된 런웨이 포토룸은 서울을 상징하는 DDP, 서울야경 등 다양한 배경의 런웨이에서 사진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F/W 서울패션쇼에 참가한 브랜드의 로고가 있는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시민들은 포토 키오스크에서 서울패션위크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사진을 인화, 소장했다.
SELF SEEIK은 6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컨셉이 있는 사진을 음성인식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후 현장에서 즉석 인화, 인스타그램 등 SNS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이미지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 SELF SEEIK은 국내 대기업 광고를 다수 촬영하였으며, 국내∙외 유명 연예인과 모델을 촬영하는 등 우수한 업적을 보이는 국내 톱 포토그래퍼 ㈜민관김 김민관 대표의 노하우로 설계, 제작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SELF SEEIK의 포토 컨셉룸과 키오스크는 각 행사의 목적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고, 니즈에 맞는 촬영 진행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식 타파스 바 블그레(Blgre) 식사권, SELF SEEIK과 CAFE SEEIK 무료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