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정해인 & 고민시, 우아한 디올 룩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EAST에 디올 봄-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디올의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에는 배우 고민시와 정해인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민시는 유니크한 매크로까나쥬 디테일이 돋보이는 반소매 피코트와 쇼트 스커트, Dior Petite Fleurs(디올 쁘띠 플뢰르) 패턴의 LADY D-LITE(레이디 디-라이트) 미니 백을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반면 정해인은 부드러운 카키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무드와 기술적인 전문성이 어우러진 모던한 실루엣의 B31 러너 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마무리해 주었다.
고민시와 정해인이 방문한 디올의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올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로 완성된 최신 디올 봄-여름 2023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핑크, 블루, 옐로우, 그린의 활기찬 색조의 꽃, 식물과 관목으로 장식되어 아름답고 화사한 공간의 팝업 스토어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디올 쁘띠 플뢰르 엠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레이디 디-라이트 백, 새들 백 그리고 라지 사이즈의 북토트 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디올의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는 4월 2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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