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박람회인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Always Beta. Never Waste”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소재 개발에 힘쓰는 브랜드 비전을 소개했다.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프라이탁은 제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제품이 수명을 다한 후 새로운 원자재로 재탄생하는 시점에 주목하며 모든 원자재의 재활용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023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두가지 프로젝트 순환디자인(circular design)과 순환 트럭방수포(Circular tarp)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기업의 철학과 역사는 물론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 중인 트럭 타폴린을 소개했다. 특히, 스트랩과 버클, 원단과 지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백팩을 공개하며 소재 개발에 도전하는 브랜드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프라이탁은 2023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동안 건축 디자인의 중심지 드롭시티(Dropcity) 센터와 함께한다. 드롭시티 센터는 건축가 안드레아 카푸토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밀라노 중앙역을 2018년에 개조하여 재탄생한 곳으로 밀라노 디자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드롭시티 센터에서 공개되는 프라이탁의 2023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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