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청량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들로 구성된 23 핫 썸머 컬렉션 ‘레디 투 리브(Ready to leave)’를 출시했다.
빈티지헐리우드 23 핫 썸머 컬렉션 ‘레디 투 리브(Ready to leave)’는 반복되던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서 즐기는 여유로움과 그곳에서 만나는 자연스러운 일상들,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요소를 담아 풀어낸 컬렉션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3 핫 썸머 ‘레디 투 리브(Ready to leave)’ 컬렉션에서는 플라워, 서핑보드 등 여름과 어울리는 모티브와 호마이카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출시되었다. 또한, 여름 시즌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컬러감 있는 비즈라인 주얼리와 헤어 아이템이 출시되어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빈티지헐리우드 23 핫 썸머 컬렉션 ‘레디 투 리브(Ready to leave)’는 바캉스 시즌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악세서리로, 빈티지헐리우드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주얼리 브랜드 ‘데누 (Denu)’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된 뉴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는 올드 무비 속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오마주하고 일상에 녹아들어 그들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데누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데누의 영감을 담은 달콤함을 선물한다는 뜻을 담은 브랜드이다.
이번 23 SUMMER 컬렉션은 에릭 로메르의 영화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 가지 모험>을 모티브하였다. 영화는 마치 동화 <시골쥐와 도시쥐>를 재해석한 듯하지만 동화와 다르게 시골 소녀 ‘레네트’와 도시 소녀 ‘미라벨’이 서로의 다름을 안고 살아감을 보여준다. 이처럼 데누의 여름 룩북은 도시적인 환경에 대한 시골 소녀 레네트의 갈망과 그녀들이 함께 했을 때의 조화로움과 사랑스러움을 그려낸 컬렉션이다.
데누의 써머 컬렉션은 하트 쉐입을 잠금장치 디자인으로 제작한 목걸이를 비롯하여 트렌드 아이템 백팩, 카세트테이프를 연상하게 하는 스퀘어 형태의 숄더백,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테리 원단으로 제작된 써머 빅 백까지 데누의 감성을 가미한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상품의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은 신규 주얼리 ‘참스(Charms)’ 컬렉션을 출시했다.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펜던트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펜던트는 영어 이니셜 • 숫자 • 하트 등 총 8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팔찌 두 종류의 체인에 각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다니엘 웰링턴을 대표하는 미니멀 무드는 참스 컬렉션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체인과 펜던트 모두 골드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포인트는 살리되 어느 룩에나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고자 참스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참스 컬렉션을 통해 나 자신에게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의 신제품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