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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과 함께한 ‘몽클레르 X FRGMT’ 캠페인

황민현과 함께한 ‘몽클레르 X FRGMT’ 캠페인 | 1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몽클레르 X FRGMT’ 컬렉션을 공개했다.

황민현과 함께한 ‘몽클레르 X FRGMT’ 캠페인 | 2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히로시 후지와라가 선보이는 몽클레르 X FRGMT 컬렉션은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플랫폼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두 세계의 사랑과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 인연을 대변한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역사상 가장 오래된 관계 중 하나로, 상호 존중과 창조성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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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사진가이자 감독인 자비에 테라(Xavier Tera)가 연출한 ‘러브 이즈 휴먼(Love is Human)’ 캠페인에는 사랑과 창조성이 투영된다. 이 캠페인은 무한한 사랑을 주기 위해 탄생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봇인 러봇(LOVOT)의 시선을 담았으며, 후지와라는 런던에서 진행한 몽클레르의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에서 러봇을 처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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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그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헌사로 러봇들을 통해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몽클레르의 글로벌 엠버서더인 황민현이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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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이번 컬렉션의 새로운 로고는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로고가 FRGMT 레터링을 ‘포옹하는’ 형태로 결합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몽클레르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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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바시티 재킷은 재킷마다 부여된 고유한 일련번호로 소장 가치가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했으며, 밀라노에 있는 몽클레르 디자인 오피스의 거리명이 새겨져 있어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더한다.

몽클레르 시그니처 패딩에는 하운드투스 패턴을 가득 채웠으며, 야생의 노란 백합 프린트로 브랜드의 산악 유산을 은은하게 담아 테크니컬한 스타일이 강조된 리얼 웨이 룩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FRGMT 컬렉션은 6월 8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와 moncler.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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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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